'방자전' 봤다!

Daily/Review | 2010. 6. 11. 21:28 | kilosa

롯데시네마에서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 아무데나 앉아서 보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춘향전을

전혀 다르게 새롭게 각색한 영화다.

솔직히 처음에 내용을 보고자 한건 아니고 여정씨의 노출을 보기 위해

또한 상영하는 영화 중 볼만한게 없었다.

전혀 다른 방자의 시선에 전혀 다른 내용..

춘향문화선양회에서 소송을 걸었다고 한다. 

그럴만도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뿐 이해하여야 한다.

그래도 에로코믹이라 즐겁게 감상했다.

몇몇장면에서 무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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